대관령스카이9_선자령
백두대간 능선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영동과 영서를 가르는 선자령은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뜻하는 선자(仙子)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개가 아닌 봉우리이지만 지형이 완만하고 여러 갈래길이 만나는 곳이라 령이라 불리고 있다.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등산로로 연결되어 있다. 겨울철 많은 눈과 매우 강한 바람,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눈꽃 능선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의 명소로 꼽혀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겨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어하는 산이다.
대관령스카이9 소황병산 대관령스카이9 소황병산(1,336.8m)의 평평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삼양라운드힐과 선자령을 배경삼아 쉼없이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와 그 너머…
대관령스카이9 대관령스카이9은 2018평창, 2024강원청소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구름과 맞닿은 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에 있는 9개의…